산업/비즈니스 AL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총영사관, 한국 지상사들 위한 전략 세미나 개최
“인사·노무에 대한 경영 컨설팅 측면에서 집중 논의”
기사입력: 2014-08-29 13:28: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28일(목) 오후 한국에서 미 동남부지역에 진출한 지상사들을 대상으로 인사노무에 대한 경영컨설팅 차원의 전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민우 영사가 웹사이트 구축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주애틀랜타총영사관) |
주애틀랜타총영사관과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업체협의회(회장 천영기)는 28일(목) 오후 4시(중부표준시)부터 3시간에 거쳐 어번대학교 호텔에서 ‘한국기업을 위한 공공관계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PWC, 현대자동차 워싱턴 사무소, 주미대사관 상무관 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날 행사에는 현대-기아자동차협력업체 및 2차 협력업체, SKC, 현대중공업, LG 하우시스, S&T 모터스(효성) 등 제조업 분야 한국기업 인사·총무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적 컨설팅 업체인 PWC의 스티븐 최 파트너, 밥 아이첸버그 마켓 HR 리더, 챨스 요비노 파트너는 ‘한국기업을 위한 인사시스템 개선’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광국 현대자동차 워싱턴 사무소 상무는 ‘현대-기아차 그룹 현황 및 워싱턴 사무소의 역할’을 소개하고, 장영진 주미한국대사관 상무관은 ‘한-미 양국의 자동차산업정책 동향’을 발표했다. 아울러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의 이민우 영사는 ‘한국기업 주재원을 위한 웹사이트 구축’에 대해 발표했으며, 정해주 노스뷰 고등학교 교사는 ‘미국에서의 자녀 교육’을 주제로 주재원 자녀들의 초기 정착을 위한 조언을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기업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근로자들과 생산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인사·노무 시스템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총영사관측은 “2012년 12월 제1차 공공관계 개선 세미나는 인사·노무 분야의 법률적 접근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금번 2차 세미나는 인사·노무에 대한 경영 컨설팅의 측면에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