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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에 세워질 삼성전자 공장 부지는 어디?
사우스캐롤라이나 유력
기사입력: 2017-06-08 09:10: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삼성전자가 미국에 세울 가전공장의 부지 선정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동남부 주정부들이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앨라배마 등 3개 주를 가전공장의 최종 후보군으로 놓고 마지막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로선 5%라는 가장 낮은 수준의 법인세율과 고용세액 공제, 교육보조금 등의 투자지원 제도를 내걸고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블라우스우드가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하지만 삼성측은 “확정된 바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놓고 있다. 삼성측은 공장 건축비용과 인건비가 저렴한 베트남 등지에 생산시설을 집중 투자해왔으나,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후 급변한 북미시장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공장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여전히 최소한의 비용투자로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이 고민의 중심이다. 공장 부지가 확정되면 삼성전자는 2019년까지 3억 달러를 투자해 세탁기와 가스오븐레인지 등의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내년부터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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