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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스틱스 귀넷에 일자리 200개 가져온다
뷰포드시에 공장건설…5년간 600만불 투자
기사입력: 2017-06-15 08:44: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독일계 자동차 음향전문기업 카쿠스틱스(Carcoustics)가 귀넷카운티에 공장을 건설한다. 조지아 주경제개발부와 귀넷상공회의소는 카쿠스틱스가 5년간 600만 달러를 투자해 뷰포드 시에 공장을 건설하고 2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카쿠스틱스는 음향전문기업으로 자동차 엔진의 소음제거 분야에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산업현장에서의 소음 문제를 컨설팅하고 있기도 하다. 유럽과 북미 및 아시아 지역에 공장을 두고 있는 카코스틱스는 지난해에만 3억36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 뷰포드 공장은 동남부에 있는 독일계 및 아시아 완성차 메이커에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스테판 발렌틴 프로젝트 메니저는 “뷰포드가 지리적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BMW와 앨라배마주의 메르세데스 벤츠 등 고객사들과 가깝고, 닛산, 기아, 현대, 볼보 등 잠재 고객사들과도 아까워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슨 딜 주지사는 성명을 내고 “또 하나의 독일계 자동차 부품업체가 조지아에 진출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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