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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어거스타서 지진 감지
20일 오후, 강도 3.2…다운타운 일부지역서 충격 느껴
기사입력: 2017-06-21 08:47: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출처= earthquake.usgs.gov |
비교적 작은 규모라고는 하지만 조지아주도 지진 피해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곳은 아닌 듯 하다. 미국 지질연구소는 20일(화) 오후 3시14분 경 어거스타 남서쪽 4마일 부근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의 진앙지는 북위 33.428도, 동경 82.017도 지점이다. 지진은 지표면에서 9마일(12.9 km) 아래에서 발생했으며, 지진위험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SNS 상에는 지진을 느낀 어거스타 지역 주민들의 글이 줄지어 올랐는데, “어거스타 다운타운에서 조금 느꼈다”는 글부터 “버스가 우리집에 부딛친 줄 알았다”는 내용까지 다양했다. 진도 3.2는 다소 강한 지진으로 분류될 수 있다. 전국에서는 강도 2.5에서 5.4 사이의 지진이 1년에 3만여건 발생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미미한 피해를 남기고 있다. 지질당국에 따르면, 조지아 동부에선 1776년 이후로 지진이 감지되고 있다. 대부분은 땅이 조금 흔들리는 정도지만, 큰 피해를 남긴 사례도 있다. 조지아 동부 지역에서 발생했던 가장 큰 지진은 1916년 강도 5.1로 기록돼있다. 당국은 중간 규모의 피해를 입히는 지진은 수십년마다 발생하고 있고 매년 1~2회 정도로 작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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