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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은행 둘루스지점장에 미셸 천씨
17년 경력 베테랑…1억6천만불 규모 지점 수장에 임명
“소통하며 서비스 하겠다”…“2억불 달성 지점 만들 것 기대”
“소통하며 서비스 하겠다”…“2억불 달성 지점 만들 것 기대”
기사입력: 2017-07-14 08:54: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김정호 노아은행장, 미셸 천 둘루스지점장, 윤혜리 부행장. |
노아은행(행장 김정호)의 본점격인 둘루스지점이 새로운 지정잠을 맞이했다. 노아은행은 13일 둘루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임 둘루스지점장으로 미셸 천씨가 7월 3일자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미셸 천 신임지점장은 “노아은행의 얼굴인 본점 지점장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여태껏 잘 이뤄놓은 성장세를 잘 지켜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점을 찾아오시는 모든 고객분들에게는 보다 가까이 소통하면서 고객이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잘 알고 바른 서비스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 지점장은 2001년 캘리포니아 한미은행을 시작으로 BBCN(현 뱅크오브호프)를 거쳐, 우리아메리카은행에서 지점장을 역임하고, 최근까지는 퍼시픽시티뱅크(PCB)에서 마케팅과 오퍼레이션 매니저로 근무하다 노아은행에 합류했다. 김정호 행장은 “그동안 보여준 기록들이 좋고, LA에서 우리은행 등에서 굉장히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신 경험 등 우리 둘루스 지점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실 것으로 생각된다”며 “조만간에 (예금고) 2억불이 되는 지점으로 만드실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 지점장에 따르면, 노아은행 둘루스 지점은 총 1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예금고는 약 1억5000만~1억7000만 달러 수준이다. 한편, 노아은행은 아씨 슈가로프점 인근의 스와니지점을 곧 오픈할 예정이다. 은행측에 따르면, 건물 공사는 완료됐지만 건물 사용허가가 늦어져 은행 개점도 미뤄지고 있으나, 늦어도 8월초 경에는 문을 열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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