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내년에도 화이팅 합시다!”
UGBSA, 송년의 밤 성료…성공적인 첫해 마무리
기사입력: 2018-12-18 10:00: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8일 UGBSA 송년의 밤 행사에서 홍재호 상임고문의 건배제의에 따라 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건배하고 있다. |
미주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UGBSA, 회장 손윤식)가 16일(일) 저녁 둘루스 소재 모나크 볼룸에서 200여명의 회원 및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은성 상임고문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순서에서 손윤식 회장은 “올해초 80여 업소를 둔 50여명의 회원으로 출범한 협회가 첫해에 많은 일을 해냈고, 특히 지난 9월에는 차별화된 뷰티페스티벌을 개최해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며 “힘은 들었어도 순산순간이 아름다워 더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은호 부회장은 협회활동 경과보고 및 2019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내년에는 △신년워크샵 △공동구매사업 △주요 도매업체 방문 △세미나 2회 △제2회 뷰티 페스티발 개회 △낚시대회 △등반대회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미미 부회장은 회계보고에서 총수입 27만5168.80달러, 총지출 25만6399.39달러를 보고했다. 이날 손 회장은 협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획팀의 레이첼 장, 이현철, 이종훈, 홍정훈 회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홍재호 상임고문 단장에게 특별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홍 상임고문의 건배제의에 따라 참석자들은 ‘화이팅’을 외치며 건배하고, 지명구 상임고문의 식사기도 후 만찬이 이어졌다. 2부 순서에는 가수 김진씨의 사회로 게임, 장기자랑, 경품추첨, 합창 등이 이어졌다. UGBSA는 지난 2월 2일 설립된 이후 광폭행보를 보이며 전국적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9월30일 285개 부스가 참여하고 3000여명이 방문한 ‘미주 조지아 뷰티 페스티발’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
▲18일 UGBSA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집행부 임원들이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