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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지사, 온라인 판매세법 서명…4월 시행
세금 부과로 소비자부담 커진다 우려도 나와
기사입력: 2020-01-31 09:27: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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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아마존, 구글, 우버와 같은 대형 소매상들에서 이뤄진 온라인 구매에 대해 주 판매세를 부과하는 법안 HB276에 서명했다. 법안은 시장촉진기업(Marketplace Facilitator)로부터 세금을 징수하도록 하는데, 아마존이나 페이스북 같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 판매를 하는 개인이나 회사들도 주 판매세를 내야한다. 조지아주는 온라인 판매세로 매년 1억에서 7억 달러의 세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금 징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온라인 판매세는 지금까지 모든 세금을 다 내왔던 오프라인 업체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온라인 공룡기업들의 특혜를 없앤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세금 부과가 결국에는 소비자의 부담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경기부양을 저해한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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