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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은행들 성장 속 장기연체 늘어
메트로시티, 순이익 6천만불…제일IC, 총자산 7억불 돌파
프라미스원, 순익·대출·자산·예금 모두 두자리수 성장
프라미스원, 순익·대출·자산·예금 모두 두자리수 성장
기사입력: 2020-02-02 20:20: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한인은행들이 지난해 모두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따르면, 2019년 12월말 기준 한인은행들은 전년에 비해 자산이나 예금 및 대출과 순이익에서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시티은행은 세전 순이익이 6천만 달러를 돌파했고, 총자산은 16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총자본도 2억 달러를 넘겼다. 제일IC은행은 총자산이 7억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총예금이 6억2천만 달러를 넘기면서 전년동기대비 46.2%나 증가했고, 총대출 역시 5억4천만 달러를 넘기면서 전년동기대비 34.4%나 성장했다. 프라미스원 은행 역시 전반적으로 두자릿수 퍼센트 성장을 이뤘는데, 특히 총자본이 5691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0%나 늘어났다. 반면 90일 이상 연체된 대출도 크게 늘어났다. 메트로시티은행의 장기연체대출은 1223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5.9%가 늘었고, 제일IC은행은 752만 달러로 204.4%, 프라미스원 은행은 879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무려 906.5%나 늘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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