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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신종코로나 피해업종에 200억 지원
KB국민-우리은행 등 관련 상품·지원책 발표
기사입력: 2020-02-03 07:56: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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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매출감소, 부품조달 지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별 금융지원과 신속한 정부의 대응을 약속했다. 당장 피해가 예상되는 음식·숙박, 생활밀착형 소매업, 관광업 등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2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지역신용보증기관을 통해 1000억원 규모 특례보증을 보증료율 기존 1.0%에서 0.8%로 인하한다는 방침이다. 박 장관은 향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가 확대될 경우 자금규모 확대, 원리금 상환유예 등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한편,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은 관광·여행·숙박·공연·외식 등의 중소기업 중 해외여행 수요 감소 또는 단체 예약 취소 등의 사유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해,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은행들은 긴급 운전자금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피해규모 이내에서 업체당 최대 5억원 한도로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최고 1.0%p의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만기 대출금의 기한을 우대금리로 연장하도록 하고, 행정관청의 피해사실확인서를 받아오는 고객에게는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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