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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동남부연합회장에 김강식 이사장 선출
“따뜻한 조언과 질책 필요하다,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새 이사장에는 최병일 테네시연합회장, 사무총장에 하도수 전 훼잇빌 한인회장 선임
새 이사장에는 최병일 테네시연합회장, 사무총장에 하도수 전 훼잇빌 한인회장 선임
기사입력: 2018-09-10 19:04: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28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에 김강식 현 이사장이 선출됐다. 연합회는 8일(토) 저녁 서라벌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독 입후보한 김강식 후보의 차기 연합회장 인준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또 차기 이사장에 최병일 현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 사무총장에 하도수 전 훼잇빌 한인회장, 수석부회장에 장대현 전 사무총장, 부회장에 유정일 전 낙스빌 한인회장, 송협섭 전 어거스타 한인회장, 정소희 앨라배마연합회장이 인준받았다. 김강식 차기 연합회장의 특보에는 임윤용 전 고려대학교미주총동창회장이 선임됐다. 김 연합회장 당선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언해줄 때 겸허히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조언과 질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선을 다하는데 안되는 것 있겠느냐”며 “여러분들 호응에 부합되는 그런 연합회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기총회에서 손환 회장은 이한성 자문위원장과 김쥬디 부자문위원장에게 감사패를, 박선근 초대회장과 김강식 이사장에게 공로패가 수여했으며, 제27대 집행부 임원들이 만든 손환 회장에 대한 공로패는 김영준 총영사가 증정했다. 제27대와 28대 신구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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