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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전 한인회장 국민포장 수상
선우인호 동남부 한국학교협의회장에는 대통령 표창
기사입력: 2018-11-01 20:27: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배기성 전 애틀랜타한인회장(가운데)이 1일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에서 한국 정부로부터 국민포장을 전달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은 배현옥 여사, 오른쪽은 김영준 총영사.(사진=주애틀랜타총영사관) |
배기성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한국 정부가 수여하는 국민포장을 받았다. 또 선우인호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남부지역협의회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1일(목) 낮 전수식을 갖고 배 회장과 선우 회장에게 한국 정부가 ‘2018년도 세계한인의 날 유공 포상 수상자’로 선정한 이들에 대한 포상을 전달했다. 배 회장은 두레스홈리스봉사단, 애틀랜타 기독실업인협회 총무, 재미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애틀랜타한인회장 등 애틀랜타 동포사회의 화합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봉사하고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배 회장은 한인회장 재임시절 업무 중에 한인회관에서 낙상사고를 당해 장애인 판정을 받기도 했다. 선우 회장은 1990년 9월부터 현재까지 애틀랜타 한국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있고, 2003년 7월부터 2007년6월까지는 교장을 역임했다. 또 2011년 8월부터 동남부 한국학교협의회장 등 미주사회 동포들을 위한 한글, 역사, 문화 교육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선우 회장은 동념부 한국학교협의회장으로 지난해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 및 학술대회를 애틀랜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전수식에는 배 회장의 아내 배현옥 여사와 선우 회장의 아내 선우미숙 여사가 동석했다. |
▲선우인호 동남부 한국학교협의회장(가운데)이 1일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에서 한국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을 전달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은 선우미숙 여사, 오른쪽은 김영준 총영사.(사진=주애틀랜타총영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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