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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총영사 로터리클럽 가입인사
기사입력: 2018-11-05 16:20: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5일 낮 애틀랜타 로터리클럽 모임에서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미국대사(가운데)가 김영준 애틀랜타 총영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주애틀랜타총영사관) |
김영준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는 5일(월) 애틀랜타 로터리클럽에 공식 가입해 인사했다. 이날 애틀랜타 시내 라우더밀크 컨퍼런스센터에서 오찬을 겸해 열린 로터리클럽 모임에서 김 총영사는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미국대사의 공식소개로 회원들에게 인사했다. 총영사관측에 따르면 김 총영사는 지난 7월1일부터 로터리클럽 행사에 참석해오고 있다. 약 5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애틀랜타 로터리클럽은 지난해 세계 로터리클럽 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애틀랜타에서는 가장 영향력있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어 향후 한국 공관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로터리클럽에서는 팀 슈라이버 장애인올림픽 위원장이 기조연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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