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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총영사,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 면담
한미FTA 개정협상-평창올림픽에 주정부 관심 요청
기사입력: 2018-01-27 11:56: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김영준 주애틀랜타 총영사(왼쪽)가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주애틀랜타총영사관) |
김영준 총영사는 26일(금) 오전 앨라배마 주지사 사무실을 방문,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와 만나 한국기업의 앨라배마 투자 진출 활동, 한미FTA 개정협상,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사항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김 총영사는 관할지역인 동남부 6개주에 한국기업의 대미투자의 30%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앵커(Anchor) 기업으로서 역할하며 앨라배마로 우리기업들의 투자진출을 이끌어 왔다면서, 최근 생산·판매 부진과 더불어 한미 FTA 개정협상 개시 등으로 걱정거리가 많아지고 있는 바, 더 많은 주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아이비 주지사는 현대자동차와 부품협력사들이 앨라배마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중심기업들인 바, 현대자동차의 생산·판매가 정상궤도에 재진입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며, 특히, 한미 FTA 개정협상에 앨라배마 진출 우리기업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영사는 2월 개최예정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 23일 네이슨 딜 조지아 주지사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지지 선언문을, 주의회는 결의안을 채택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앨라배마 주정부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아이비 주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하고, 본인도 평창올림픽 지지 선언에 대해서는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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