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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제조업계 성장세 다소 완화
케네소주립대 계량경제센터 “5월 PMI 또 떨어져”
기사입력: 2013-06-05 08:39: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의 제조업계 성장이 지난 5월 다소 완화됐다고 케네소 주립대학의 계량경제센터(Econometric Center)가 지난 3일(월) 밝혔다. 케네소주립대학의 돈 사바레스 경제학 교수(사진)는 “조지아주의 5월 구매 관리자 지수(PMI)는 53.8로 좀 더 장기적인 추세를 볼 수 있는 6개월간 평균값인 54.4를 밑돌았다”고 말했다. 이는 PMI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지난 3월에는 61.8 포인트였던 PMI는 4월에 54.4로 뚝 떨어졌고, 5월에 또다시 53.8로 더 줄어든 것이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제조경기가 확장된다는 것이고, 50보다 낮으면 축소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경제전문가들은 조지아주의 PMI는 미국전체 PMI의 평균치인 49 포인트보다는 아직 높은 수치라며 낙관론을 버리지 않았다. 조지아주의 PMI를 주요 항목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신규 주문은 0.3 포인트 오른 58.3 (6개월 평균선보다 +1.8 포인트) △생산은 1.8 포인트 줄어든 54.2 (6개월 평균선보다 +0.7 포인트) △고용은 0.2 포인트 오른 54.2 (6개월 평균선보다 +1.0 포인트) △출하는 4.1 포인트 오른 52.1 (6개월 평균선과 동일) △재고는 8.0 포인트 떨어진 50 (6개월 평균선보다 -6.2 포인트) △상품가격은 5.9 포인트 오른 47.9 (6개월 평균선보다 -9.5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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