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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국 자동차 산업 동향
기사입력: 2013-06-12 07:35: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자동차 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385,371대), 수출(268,956대)은 각각 전년동월비 0.9%, 0.3% 소폭 감소한 반면, 내수(133,393대)는 전년동월비 0.3%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생산은 주요업체의 주말 특근 미실시로 인한 근로시간 단축으로 소폭 감소하였으며, 수출은 EU시장 위축 등에도 불구하고 인기차종의 본격 수출 등으로 전년수준 유지하며 회복세를 보였으며 대수 기준으로는 감소하였으나, 금액기준으로는 평균 수출가격 상승 등으로 전년동월비 6.2% 증가했다. * 5월 주말특근 미실시 : 현대차(일부 생산라인 제외) 4회, 기아차(소하리, 화성) 4회 * ‘13년 수출 증감율 추이(전년동월비, %) : 1월(15.4)→2월(-21.6)→3월(-15.1)→4월(-5.2)→5월(-0.3) * 완성차 평균수출가격 : 13,644달러(’12.1-4) → 14,265달러(’13.1-4)(4.6%↑) 내수는 CDV, 소형, SUV 등의 국산차 신차효과*와 수입차의 판매증가 등으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 차급별 증감율(전년동월비) : 경형(-16.9%), 소형(11.7%), 중형(-20.7%), 대형(-4.5%), SUV(8.3%), CDV(51.1%)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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