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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모멘텀’에 기대거는 앨라배마
벤틀리 주지사 등 90여명 대표단, 파리 에어쇼 참석차 출국
기사입력: 2013-06-15 17:23: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로버트 벤틀리 주지사는 주정부 대표단과 함께 지난 주말 유럽으로 ‘일자리 사냥여행’을 떠났다. 90여명의 대표잔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에어쇼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버스는 지난 4월 총 6억달러를 들여 모빌에 항공기 조립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14년 중에 A320 기종을 생산하기 시작할 예정으로, 세계 항공업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벤틀리 주지사는 오는 월요일 개막하는 파리 에어쇼에 참석해 첫 이틀간 20여개 기업들의 경영진들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침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강행군의 일정이 잡힌 셈이다. 그렉 캔필드 앨라배마주 상무장관은 항공업계에서 가장 큰 곳들이 앨라배마를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의 목적은 에어버스 A320의 조립생산라인을 돕게될 기업들을 앨라배마주 지역에 설립하는 것이며 나아가 에어버스와는 별도로 항공산업을 관통하는 회사들과 관계를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앨라배마주 대표단은 이번 파리 에어쇼에서 가장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보잉사의 제조본부가 위치한 워싱턴주와 보잉787 생산공장이 위치한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주지사들이 이번쇼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 벤틀리 주지사는 앨라배마가 에어버스 모멘텀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적극성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항공산업이 기업유치 계획의 가장 최우선 과제라면서 이 산업은 앨라배마주에서 운영되는 300여개 기업을 번창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벤틀리 주지사 일행은 아버지날을 파리에서 맞게 됐으며, 오는 수요일 귀국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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