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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실업율 또 올라가
6월 실업율 8.6%로 지난달보다 0.3% 상승
노동부, “계절적 원인…민간분야 고용은 계속 늘어”
노동부, “계절적 원인…민간분야 고용은 계속 늘어”
기사입력: 2013-07-18 17:52: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의 실업율이 지난 6월 다시 올라갔다. 조지아주 노동부는 이는 여름방학 동안 교직원들이 실직해서 빚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조지아주의 실업율은 지난 4월 실업율 8.2%, 5월 8.3%였던 것이 6월 8.6%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2012년 6월의 실업율이 9.1%였던 것에 비하면 크게 염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 노동부측의 설명이다. 계절의 영향으로 실업율이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조지아주는 600개의 일자리를 잃었고 노동인구수는 1341로 줄어들었다. 노동부 장관 마크 버틀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02년 이후 5-6월 실업율이 이렇게 낮았던 적은 없었다”며 “한가닥 희망이 보인다”고 강조했다. 버틀러 장관은 “정부 일자리 1만개가 줄어든 사실에 비하면 실제로는 지난달에 민간분야에서 94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난 셈”이라며 “우리의 민간분야 고용주들은 계속해서 사람들을 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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