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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 내달 17일 개막
전담 운영위원회 조직…작년보다 더 커진 규모에 다양한 부대 서비스 기획
기사입력: 2013-02-27 19:40: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구내 3대 트레이드쇼로 자리잡은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가 3월17일 개최된다. 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김일홍)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트레이드쇼가 지난해 보다 더 클 것이라고 밝혔다. 제6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인디언 트레일 로드의 노스 애틀랜타 트레이드 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협회측은 27일(수) 도라빌 협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트레이드쇼에 110개 업체가 330개 부스를 설치하고, 2500명의 바이어 및 관객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규모면에서 지난해보다 더 커졌다는 것이 협회측 설명이다. 참여 신청자는 동남부 6개 주뿐 아니라 캘리포니아, 뉴욕, 워싱턴, 텍사스 등 미 전역에 폭넓게 분포돼 있다. 참여업체 중에는 쉐이크앤고, 썬태양, 헤어존, 뷰티플러스 등 헤어, 잡화, 네일, 코스메틱 등 뷰티산업 각 분야의 메이저 제조업체들이 참여한다. 특별히 올해부터는 ‘트레이드 쇼 운영위원회’가 조직돼 준비하는 첫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운영위원회는 뷰티 트레이드쇼를 전담하는 상설기구로 더욱 전문화된 트레이드쇼로 매년 성장시킨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협회측은 올해 트레이드쇼에서도 △실구매를 이끌어 내기 위한 가격 프로모션 △직배송이 가능한 UPS 직영 부스 유치 △무료 건강검진 △법률 세금 무료 상담 △무료 셔틀 및 무료 숙박제공 등 비지니스를 넘어 관람차 방문한 바이어들의 편의와 필요까지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김일홍 회장은 “조지아 뷰티트레이드쇼의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뷰티관련 업체가 전국에서 가장많고, 교통과 지리적인 이점을 고루 갖춘 뷰티 허브 조지아에서 열리는 이 행사가 전국 최고의 뷰티쇼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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