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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제회복세에 느리게 반응하는 앨라배마
일자리수, 주택평균가격에서 전국 회복수준에 크게 못미쳐
기사입력: 2013-05-14 10:55: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 경제 회복은 지난 수년간 탄탄한 기초를 다졌지만, 실제 경기 회복세는 매우 느린 상태에 머물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의 벤 캐셀맨과 필 이조가 13일(일) 분석 보도했다. 앨라배마의 경기 회복은 더 느린 것으로 드러났다. 먼저 일자리 성장을 보면, 미국 전체 일자리수가 앨라배마주의 70배나 많지만, 전국 일자리수가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비해 앨라배마주의 일자리수는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음을 보게 된다.(아래 도표 참조) 2011년 1월에서 2013년 3월까지 미국 전국의 일자리수는 3.7%의 성장을 이룬 반면, 앨라배마주의 일자리수는 1.3%의 성장에 멈췄다. 일자리수를 비교해 보면, 전국적인 일자리수가 늘어나면서 경기부양을 일으키는 효과가 앨라배마주에 끼치는 영향이 크지 않으며, 특히 경기침체 이후 최근 2년간의 일자리 시장은 앨라배마가 전국적인 성장에 비해 매우 더딘 모습이라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전국적인 분위기와 앨라배마의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지표는 주택경기에서도 볼 수 있다. 전국적으로 주택시장은 지속적인 회복세를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 수준이다. 하지만 전국의 평균주택가격이 2012년 3월에서 2013년 3월사이 10% 오른 반면, 앨라배마주의 평균주택가격은 오히려 3% 떨어졌다. 앨라배마주의 주택거래량은 꾸준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평균가격선은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는 전국 평균가격이 거래량 증가와 함께 오르고 있는 것과 비교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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