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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주택가격 1년새 19.1% ‘껑충’
기사입력: 2013-05-29 02:21: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의 대도시 주택 가격이 7년 만에 가장 높은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택가격은 작년 3월 대비 19.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S&P가 28일(화)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메트로 2013년 3월 애틀랜타의 주택가격은 1년 전에 비해 19.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올해 2월에 비하면 1.3% 상승한 수치다. 주택가격의 상승세는 전국적인 현상이다. 전국적으로 주택가격은 작년 3월과 비교해 볼 때 10.2%가 올랐고 올해 2월 대비 1.2% 올라 7년 만에 가장 높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올해 3월 S&P와 케이스-쉴러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9% 상승했다. 이 지수는 미국의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을 나타낸다. S&P의 지수위원회의 데이비스 블리처 회장은 “주택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며 “20개 대도시 중 12개 도시에서 지난 1년새 두자리수의 (주택가) 증가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피닉스가 22.5%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고 샌프란시스코 22.2%, 라스베가스 20.6%이며, 애틀랜타는 19.1%로 4위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최근 주택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분위기이지만 주택가격의 회복이 완전히 이뤄졌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한다. 현재의 주택가격은 2003년 중반기와 비슷하며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택가치는 지난 1월보다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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