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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플레이스 광역권, 직원당 3500불 세금공제
‘기회지역(OZ)’ 선정…‘귀넷 중심상권 재활성화’ 기대
기사입력: 2013-01-17 02:48: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 플레이스 기회지역(OZ) 지도. 빨갛게 표시된 곳이 OZ로 선정된 지역. |
귀넷 플레이스 광역권(Greater Gwinnett Place)이 기회지역(Opportunity Zone)으로 기획되면서 경제적으로 급부상하게 됐다고 애틀래타지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른바 ‘오즈’(OZ:Opportunity Zone)로 불리우는 이 경제특구는 지역경재 재건을 위해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세제혜택을 주는 것으로 그 효과는 당장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지아 커뮤니티 사업부(Georgia Department of Community Affair), 귀넷 플레이스 개발자치구(CID), 귀넷카운티 경제개발부는 지난 7일(월) 새로운 기회지역을 발표했다. 이 지역내에서 현재 사업을 하고 있거나 새로 창업을 하는 경우, 2명 이상을 정식 고용한 경우라면 새 일자리 하나당 3500달러의 세금공제를 받을수 있다. 이 세금공제는 기업의 소득세와 조지아주의 급여 원천징수에 대한 공제로 먼저 적용되기 때문에 텍스리턴에 반영된다. 경우에 따라선 돈을 받을 수도 있게 되는 것. 조건은 간단하다. △주당 35시간 이상 근무하는 풀타임 직원을 고용할 것 △조지아주 내 카운티가 지정한 최저임금보다 많은 급여를 지급할 것 △고용주가 지급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반드시 직원 건강보험을 제공할 것 등 3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면 된다. 이번 세금공제는 해당 일자리가 유지되는 한 5년간 청구할 수 있다. 따라서 소기업체가 2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 유지한다면, 5년간 매년 7000달러(2명 X 3500달러)씩 총 3만5000달러의 세금공제를 받게 되는 셈이다. 귀넷 플레이스 CID의 조 앨런 대표는 “기회지역의 지정으로 지역 재건을 널리 알리고, 귀넷의 중심 상업지구로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며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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