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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한글학교 ‘꿈글학교’ 개교
8월 12일 첫 수업…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원 미니스트리’ 주관, 애틀랜타 프라미스 교회서
‘원 미니스트리’ 주관, 애틀랜타 프라미스 교회서
기사입력: 2017-07-14 18:52: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3월 발달장애 사역기관으로 출범한 ‘원 미니스트리’(디렉터 김창근 목사)가 오는 8월 12일(토) 한인 장애인을 위한 한글학교 ‘꿈글학교’를 개교한다. ‘꿈글학교’는 스와니에 위치한 애틀랜타 프라미스 교회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강의할 예정이며, 버벌(verbal)반 10명 넌버벌(non-verbal)반 3명을 모집했다. 버벌반에서는 한글을 배우게 되고, 넌버벌반은 의사소통을 돕는 특수교육이 예정돼 있다. 김창근 목사는 “장애인의 경우 인지능력과 학습능력이 일반인에 비해 느려 기존의 한글학교에서 공부하기가 힘들다”며 “장애인들의 경우 전문적으로 일대일 반복학습을 할 수 있는 학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개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교사들은 모두 자원봉사자로 장애인 학생들을 일대일로 가르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많은 리소스가 필요한데, 재정적으로는 아직 후원의 손길이 닿지 않아 시급하게 필요한 부분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문의= 김창근 목사, 470-494-5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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