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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은행, 고교생 20명에 장학금 수여
제이크 박 행장 “젊은 세대에 인턴십 기회 주고 싶다”
기사입력: 2017-11-01 11:22: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3회 노아은행 장학금 전달식을 마치고 장학생들이 은행 임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노아은행(행장 김정호, 제이크 박)은 지난 10월31일 둘루스지점에서 제3회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했다. 제이크 박 행장은 “열심히 공부하고 뒤어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젊은세대들과 소통하고, 이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주어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은행측에 따르면 올해는 70여명의 신청자가 접수했으며, 에세이와 봉사활동, 성적 등을 기준으로 20명을 최종 선발해 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다음은 장학생 명단이다.(가나다순, 괄호 안은 학교명) 김대니얼(노스귀넷), 김민디(피치트리릿지), 김앨빈(노스귀넷), 김재원(노스뷰), 김조이스(노스귀넷), 로빈슨 바델-가르시아(그레이슨), 매기 시몬스(그레이슨), 라이아 훅스(그레이슨), 박루빈(콜린스힐), 연애쉴리(노스귀넷), 유성원(노스뷰), 유헬렌(마운틴뷰), 이유나(차타후치), 이형진(잔스크릭), 전진하(피치트리릿지), 정효준(노스뷰), 조민석(브룩우드), 조셉 장(귀넷과기고), 조한나(피치트리릿지), 하정빈(노스귀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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