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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집에서 공부해요”
메트로 애틀랜타 공립학교들, 8일(월) 휴교령
8일 아침 조지아주 북서부지역 도로 결빙 주의보
8일 아침 조지아주 북서부지역 도로 결빙 주의보
기사입력: 2018-01-07 20:27: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기상청은 8일(월) 새벽 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조지아주 북서부 지역에 약한 얼음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사진=국립기상청) |
매서운 동장군이 학생들에겐 나쁘지만은 않은 선물을 안겨줄 모양이다. 하지만 북쪽으로 이동하는 운전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캅, 애틀랜타, 디캡, 귀넷, 풀턴, 펄딩, 디케이터, 마리에타, 더글라스 등 지역 교육청들은 급격한 추위로 도로가 얼어붙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경고에 따라 8일(월) 임시 휴교한다고 밝혔다. 귀넷 카운티 교육청은 이날을 ‘디지털 러닝 데이’로 정하고 학생들에게 온라인으로 과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는 않지만 집에서 인터넷에 접속해 정해진 숙제를 해야 한다. 디캡 카운티는 모든 학교들과 교육청을 임시 휴무하기로 했다. 당초 8일 예정이었던 교육위원회 회의도 날씨가 풀린 뒤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초중고교뿐만 아니라 케네소 대학교 역시 8일 하루 휴교령이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조지아주 서쪽에서 다가오는 한파가 8일(월) 이른 오전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하는 북서부 조지아지역에 약한 얼음비를 내릴 전망이다.(아래 사진 참조) 이날 하루 종일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로의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 기상청의 조언이다. 이번 강추위는 월요일 저녁부터 조금씩 풀리기 시작해 화요일에는 다시 영상권에 진입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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