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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영어 가르치고 각종 혜택 받으세요”
애틀랜타한국교육원, 2018년 하반기 TaLK 참가자 모집
6월22일까지 총 4차례 접수마감…8월부터 6개월간 한국서 근무
6월22일까지 총 4차례 접수마감…8월부터 6개월간 한국서 근무
기사입력: 2018-03-07 17:50: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한국교육원(원장 조재익)은 2018년 하반기 정부초청 영어봉사장학생, 일명 ‘토크(TaLK)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토크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교육부 소속기관인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영어 교육격차 해소, 지한·친한 인재 육성,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주중에는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주말에는 한국문화를 배우고 체험케 함으로써 가르치고 배우는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프로그램은 재외동포 1.5세 및 2세들에게는 모국의 배움과 동시에 모국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민권자로서, 현지 4년제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생 및 졸업자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이다. 단, 재외동포의 경우는 영주권자 및 대학 1년 이상의 재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며, 한국 국적자의 경우는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해당국 총 체류기간이 8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애틀랜타한국교육원은 총 4개월간 모집하는데, 1차 마감은 3월23일(금), 2차는 4월20일(금), 3차는 5월25일(금), 4차는 6월22일(금)에 각각 마감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의 활동기간은 오는 2018년 8월1일부터 2019년 1월31일까지 총 6개월이며, 시·도교육청 협의 후 1년 계약도 가능하다. 선발된 방학생은 2018년 8월 9일부터 26일까지 3주 동안 오리엔테이션과 교육청 연수를 이수한 뒤, 배정된 학교에서 주 15시간(일 3시간, 주 5일 근무)의 방과후 영어수업을 지도하게 된다. 장학생에게는 월 150만원의 장학금과 입국지원금(1회 130만원, 1년 이상의 계약을 완료시 출국지원금 1회 제공), 숙소 제공, 사전 연수, 외국인 유학보험 가입, 정착금 제공, 한국문화체험 실시, 온라인 심화 연수 제공, 한국어 학습 기회 제공, 방학기간을 활용한 휴가 부여와 교육부장관 명의의 장학인증서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접수는 TaLK 웹사이트 www.talk.go.kr 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지원 절차 및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애틀랜타한국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770-686-3949, 470-375-7186 또는 educenteratl201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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