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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동 과학연구 과제 도울 준비할 것”
스티브 서 디아그노신 대표, 재미한인과기협 신임회장에 취임
오는 8월1~4일 뉴욕서 한미 과학기술 학술대회 ‘UKC 2018’ 개최
오는 8월1~4일 뉴욕서 한미 과학기술 학술대회 ‘UKC 2018’ 개최
기사입력: 2018-06-19 10:55: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KSEA가 지난 16일 워싱턴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사진 맨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서은숙 46대 회장, 세번째가 스티브 서 47대 회장.(사진=KSEA)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제47대 회장에 스티븐 서 박사가 취임했다. 1.5세로는 처음으로 KSEA 회장에 선출된 서 박사는 현재 신약회사 디아그노신(Diagnocine) 대표로 있다. 지난 16일 워싱턴에서 이취임식을 가진 서 신임회장은 한반도 평화무드와 관련해 “한국과 북한의 공동 과학연구 과제가 생길 수 있다”며 “재미과기협은 비영리단체 규정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모국을 도울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KSEA는 오는 8월 1~4일 뉴욕에서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인 ‘UKC 2018’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한국 정부출연 연구원장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남북 과학협력과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가 있을지 주목된다. 서 회장은 차세대 한인과학자들과 1세들간의 소통을 늘리고 협업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한국 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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