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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 채플힐, 코로나19 급확산해 온라인으로 전환
개학 일주일만에 177명 확진, 접촉자 349명 격리
오클라호마 주립대 23명, 노트르담 대학도 59명 확진
오클라호마 주립대 23명, 노트르담 대학도 59명 확진
기사입력: 2020-08-18 10:29: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 최대 규모 학교들중 하나이자 명문대학으로 유명한 채플힐 소재 노스캐롤라이나대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양상을 보여, 학부생 수업을 원격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학한지 일주일만에 177건의 양성반응이 나왔고, 그 외에 349명이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어 캠퍼스 안팎에서 격리중이라고 하는데, 학교측은 현재까지 확진자들 모두가 가벼운 증상이라고 전했다. UNC 채플힐은 2만여명의 학부생들 중 1만4200여명이 캠퍼스 밖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학교측은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모임을 자제하고 건강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개학 후 확진자가 속출하는 곳은 이곳뿐이 아니다. 오클라호마 주립대학의 한 여학생 클럽에서도 2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명문 카톨릭 대학인 노트르담 대학에서도 이달 들어 58건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데이비슨 대학의 분석 결과, 주당 2개 대학씩 총 100개 공립대학 중 23개 대학이 대면수업과 온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업을 제공할 계획이며, 대면수업을 제공하려는 대학은 앨라배마, 조지아, 아이오와, 켄터키 등의 대학들이라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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