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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교육지원 연방기금 8천만불 마련”
기사입력: 2020-08-19 10:50: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구제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초 의회가 승인한 긴급교육구호기금에서 조지아주가 8천만 달러를 받았다고 18일(화) 발표했다. 주지사실이 공개한 기금의 사용처는 다음과 같다. 2930만 달러는 학생들을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는데 쓰인다. 특히 모든 학교에 광대역 신호 확장기를 설치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가상학습을 선택한 5~12세 학생들의 보육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1700만달러에서 1900만 달러를 집행한다. 조지아 주립대학 학생들의 정신 건강 및 지원 서비스에 1150만 달러를 사용한다. 기술대학 학생들에게 더 많은 온라인 과정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1040만 달러를 쓴다. 역사적인 흑인대학을 포함한 사립대학에 팬데믹 구호 기금으로 1000만 달러를 지원한다. 건설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330만 달러를 집행한다. 켐프 주지사는 "우리 주에서 교육적 필요를 다루면서 조지아 학생, 교사, 행정부를 항상 최우선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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