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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무역스쿨 신청자 50명 넘어서
21일~23일, 무역실무와 관련한 특강 및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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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6-15 18:42: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동남부 무역협회(회장 오유제)는 차세대 무역스쿨이 참가신청자가 5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해 옴에 따라 앞으로 10여명을 더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이번 무역스쿨은 선착순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고 밝힌 바 있었으나, 신청문의가 계속 이어져 정원을 60명으로 늘리기로 한 것. 애틀랜타에서 3년만에 다시 문을 열게 된 차세대무역스쿨은 차세대 동포 무역인을 양성해 한미간 통상교역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후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금) 낮 12시 소네스타 호텔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는 이번 무역스쿨에는 박선근 좋은이웃되기운동(GNC) 대표를 비롯해, 이영현 전 OKTA 회장, 조영수 KOTRA 마이애미 관장, 이민우 경제담당영사, 김동욱 제일은행장, C2에듀케이션 데이빗 김 대표, 최한준 발라드 스파 법률그룹 파트너 변호사, 김동현 전 서울산업대 교수, 박효은 전 무역협회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개강식에는 김희범 총영사, 조중식 전 무역협회장, 박병진 조지아주하원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총 2박3일간 수강생들은 무역실무와 관련한 다양한 강좌를 수강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실무 훈련과정도 밟게 된다. 21세기 한민족 경제사관생도 육성을 기치로 내걸고 있는 차세대무역스쿨은 수강생 중 우수졸업생 2명을 한국에서 열리는 모국방문교육에 보내게 되며, 무역협회 회원사에 특별 채용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유제 동남부 무역협회장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고, 참가신청해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린다”며 “훌륭한 강사분들을 많이 모신 만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차세대무역스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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