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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사고팔때 에어컨 종류 꼭 챙겨야”
부동산협회 연장교육 실시…주택 자재 결함에 대한 강의
기사입력: 2013-06-20 09:06: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김수영)는 19일(수) 뷰포드 시 소재 록클린 홈즈(Roklyn Homes) 사무실에서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들을 위한 무료 연장교육(CE)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50여명의 한인 부동산 전문인들이 참석해 장소를 가득 메웠다. 세미나에 강사로 나선 BPG 인스팩션社의 척 터너 인스팩터는 연방환경청(EPA)이 지난 2010년부터 에어컨의 냉매로 쓰던 프레온 개스 R-22를 금지하고 R-410A 같은 보다 안전한 친환경 냉매를 사용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때문에 생산중단된 프레온 가격이 지난 2년새 두배로 뛰었고 앞으로도 계속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며 “결국에는 모두 친환경 냉매를 쓰는 냉방기로 바꿔야 할 것이고, 주택을 매매할 때 에어컨의 종류를 확인시켜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영 회장은 “오랜 경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에이전트들이 스토커 하우스, LP사이딩, 폴리부틸렌 파이프 등 주요 자재결함(material defect) 문제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며 “이런 문제들에 대해 CE과정으로 배우고 3학점을 받도록 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협회가) 올해는 4번의 CE 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3개월전에 한 번 했고, 올해 두 번 정도 더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만 잘 들어도 12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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