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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애틀랜타 차세대무역스쿨 성황리에 열려
3년만에 열린 ‘차세대무역스쿨’에 수강신청자 100명 넘어
기사입력: 2013-06-26 09:00: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6기 차세대무역스쿨 수강생들이 이영현 전 OKTA회장, 오유제 동남부무역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동남부 무역인협회) |
‘21세기 한민족 경제사관생도 육성’을 기치로 실시한 제6기 애틀랜타 차세대무역스쿨이 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막을 내렸다. 지난 21~23일 사흘간 둘루스 소재 소네스타 귀넷 플레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차세대 무역스쿨은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후원해 열렸으며, 50명 모집에 1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들어 큰 성황을 이뤘다. 총 54명이 등록한 이번 행사의 개강식에서 오유제 미 동남부 무역인협회장은 “동남부지역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동남부는 미국 제조업의 보고임과 동시에 한국 대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어 차세대 무역인들에게 기회의 땅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영현 전 OKTA 회장, 박선근 GBM 회장, 데이빗 김 C2에듀케이션 대표, 이민우 경제담당 영사, 조영수 마이애미 KOTRA 관장, 김동욱 제일은행장, 최한준 발라드 스파 법률그룹 파트너 변호사, 김동현 전 서울산업대 교수, 박효은 전 무역협회장, 오유제 현 동남부 무역협회장 등이 강사로 나섰다. 행사 마지막날인 23일(일) 오전에는 조지아, 테네시,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등 동남부 일대는 물론이고, 워싱턴DC에서도 달려온 수강생들이 7개 조로 나뉘어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을 일제히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아이템과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즐비했던 이날 조별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제7조가 햄버거, 감자튀김, 음료수를 한번에 담고 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홀더’를 선보여 1등을 차지하며 상금 300달러를 거머쥐었다. 한편, 수료식에서는 이번 무역스쿨을 준비하는데 헌신한 공로로 크리스티나 오 사무국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수강생들은 선거를 통해 6기 기장과 부기장을 선출했다. 기장에는 한보화(30)씨가, 부기장에는 조현범(27)씨와 송인홍(23)씨가 선출됐다. |
▲23일 수료식을 마친 후 수강생들이 무역협회 진행위원과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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