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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람있었다”…“무역이란 큰 물 만났다”
[미니인터뷰] 제6기 차세대무역스쿨 수강생들
기사입력: 2013-06-26 09:07: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올해 차세대무역스쿨은 3년만에 열린 것이라, 동남부지역 청년들에겐 가뭄의 단비같은 행사였다. 뉴스앤포스트는 수료식을 마친 수강생들 몇명을 만나 소감을 들어봤다. 10년간 플로리다에 살다가 대학졸업 후 조지아로 이주한지 한 달 됐다는 배다솜씨는 “이렇게 재미있고 보람있는 건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배씨는 “3일 동안 좋은 말씀 정말 많이 들었는데, 다시 꼭 오고싶고 항상 멤버로서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그런 기회였던 것 같다”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프리젠테이션 준비하면서 네트워킹 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고 말했다. 올해 프리젠테이션에서 1등을 수상한 7조에 속해있던 배씨는 “3일이 정말 아깝지 않았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그런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조지아대(UGA) 3학년에 재학중이라는 여하림양은 “무역스쿨을 통해서 너무 많은 것을 깨닫고, 짧은 시간 안에 너무나도 큰 것을 얻고 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면서 “많은 인연들을 만날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국쪽 무역을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여양은 “더 많은 네트워크를 통해서 더 넓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여양은 이영현 회장의 강연 중에서 “절박한 환경속에서도 살아남으려하는 한국인의 긍지가 보여서 인상깊었다”고 밝혔다. 버지니아텍을 졸업하고 올해 조지아로 이주했다는 김광수씨는 “너무 (차세대무역스쿨) 프로그램이 좋고 네트워킹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강의내용들이 차세대들에게 너무나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개인적으로 이 그룹에서 활동하겠다고 밝힌 김씨는 “한인들이 많이 움츠러져 있는데,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꿈을, 다시 한 번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셨고, 또 무역이라는 엄청 큰 물을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나 좋았다”고 말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는 김씨는 이번 무역스쿨에서 만든 네트워킹과 얻은 정보를 통해 무역업에 종사하게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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