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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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부, 2013년 6월 대학정보공시
2013년 일반대학 강사강의료 평균 5.1만원, 전년보다 7.8% 인상
기사입력: 2013-06-30 01:00: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대한민국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서거석)는 세입·세출예산 현황, 원격강좌 현황, 강사강의료, 장애학생지원체제 구축 및 운영현황 등 13개 항목을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공시하고, 4년제 일반대학 172개교의 주요 분석 결과를 6월 25일 공개했다. * 13개 항목 : 국공립대 일반회계/기성회계/발전기금회계 세입·세출예산 현황(’13), 사립대 법인회계/교비회계 자금예산서 및 합산재무재표 예산 현황(’13), 국·공·사립대 산학협력단회계 현금예산서(’13), 원격강좌 현황(’12), 강사강의료(’13), 장애학생지원체제 구축 및 운영현황(’13) * 고등교육법 제2조의 대학(194개교) 중 신설, 통폐합 및 학제 변경 22개교(가천대, 경남과학기술대, 경동대, 경운대, 김천대, 남서울대, 대전신학대, 서울과학기술대, 송원대, 우송대, 울산과학기술대, 인천대, 제주국제대, 중앙대, 중원대, 창신대, 초당대, 한경대, 한국교통대, 한국산업기술대, 한려대, 한밭대)를 제외한 172개교(본교 163교, 분교 9교)를 대상으로 분석 공시 항목별 주요 분석내용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대학의 강사 처우개선 노력에 따라 4년제 일반대학 172개교의 시간당 강사 강의료는 전년 대비 7.8%(3,700원) 인상되었고 정부의 대학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 등에 따라 4년제 일반대학 172개교의 대학 예산은 전년 대비 3.1%(9,154억원) 증가되었다. 4년제 일반대학(대학원 포함, 원격대학 제외)의 맞춤형 장애학생 보조인력은 총 2,646명, 대학별 평균 인력은 15.4명으로 나타났고 ‘12년도에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 원격강좌를 개설한 대학은 65개교로서 원격강좌수는 총 859개로 나타났다. 공시 항목별 주요 분석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강사 강의료 현황 4년제 일반대학 172개교의 ‘13년도 시간당 강사 강의료는 평균 약 5만 1,000원으로 전년(약 4만 7,300원) 대비 7.8%(3,700원)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 ’13년도 등록금 0.46% 인하에도 불구하고, 강사 강의료를 ‘12년도 9.2% 인상에 이어 추가적으로 ’13년도에도 7.8% 인상하여 대학의 강사 처우개선 노력이 지속되고 있음. 이는 국립대 시간강사 처우개선 지원 사업(1,110.6억원), 각종 평가지표 반영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됨 국·공립대학은 약 6만 8,800원으로 전년(약 5만 9,100원) 대비 16.4% (9,700원) 인상하였고 사립대학은 약 4만 5,800원으로 전년(약 4만 3,900원) 대비 4.3% (1,900원) 인상하였다. 둘째, 대학 예산 현황 4년제 일반대학 172개교의 ’13년도 학교당 평균 예산은 1,750.8억원으로 전년(1,697.6억원) 대비 3.1% 증가하였다. 설립유형별 평균예산 증감률을 살펴보면, 국·공립대학은 2,902.4억원으로 전년(2,750.1억원) 대비 5.5% 증가하였고 사립대학은 1,564.1억원으로 전년(1,526.9억원)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대비 회계별 평균예산 증감률을 살펴보면, 국·공립대학은 산학협력단회계(9.1%), 일반회계(5.9%) 및 발전기금회계(3.1%)는 증가한 반면 기성회회계(▵0.4%)는 감소하였고 사립대학은 산학협력단회계(4.6%)와 교비회계(2.6%)는 증가된 반면 법인회계(▵2.6%)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학의 산학협력단회계 예산 증가는 WCU-BK21 후속사업(2,741억원) 신규 추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2,184억원) 예산 증액(484억원) 등 대학에 대한 정부재정지원 확대의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됨 셋째, 장애학생지원체제 구축 및 운영현황 4년제 일반대학 172개교(대학원 포함, 원격대학 제외)의 재학생(1,623,343명) 중 장애학생(3,771명) 비율은 0.23%로 나타났다. 장애학생 특별지원위원회를 설치한 대학은 총 154개교(89.5%)로 국·공립대학은 23개교, 사립대학은 131개교로 나타났고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설치한 대학은 총 135개교(78.5%)로 국·공립대학은 21개교, 사립대학은 114개교로 나타났으며 교직원 및 보조인력 등에 대한 장애이해 교육시간은 총 813시간으로 국·공립대학은 324시간, 사립대학은 489시간으로 나타났고 장애학생 보조인력은 총 2,646명으로, 대학별 평균은 15.4명이었고 국·공립대학은 467명(평균 19.5명), 사립대학은 2,179명(평균 14.7명)으로 나타났다. 넷째, 원격강좌 현황 4년제 일반대학 172개교 중 ‘12년도에 100% 온라인 원격강좌를 개설한 대학은 65개교(37.8%)로서 원격강좌수는 총 859개로 나타났다. * ’12년부터 강의와 시험을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 강좌만 공시하는 것으로 기준이 변경되어 전년도 실적과 직접 비교 불가 설립유형별 개설 강좌수를 살펴보면, 국·공립대학은 172개, 사립대학은 687개로 나타났고 교과별 개설 강좌수를 살펴보면, 전공과목 87개(10.1%), 교양과목 772개(89.9%)로 나타났다. 학문 분야별 개설 강좌수를 살펴보면, 인문사회 622개(72.4%), 자연과학 105개(12.2%), 예체능 59개(6.9%), 공학 57개(6.6%), 의학 16개(1.9%)로 순으로 나타났고 수강인원을 살펴보면, 총 87,742명이 수강하였고, 본교생 52,448명(59.8%), 타교생 29,208명(33.3%), 군복무자 6,086명(6.9%) 등으로 나타났다. 출처: 교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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