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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제 무역협회장 부부, 한국학교 발전기금 기탁
한국학교 2012-13년 결산 “흑자로 돌아섰다”
기사입력: 2013-07-18 00:37: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국학교 정기이사회가 지난 16일(화) 저녁 7시 둘루스 소재 한식당 서라벌에서 열렸다. 조성혁 이사장은 “지난번 한인회관 화재로 한국학교 사무실도 전소돼, 지금은 임시 사무실을 이국자 부회장이 준비해줘서 1년간 있기로 하고 이사를 하고 지난 14일에 현판식을 했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이사들이 더욱 단결해서 어려움 속에서도 더 굳건하게 될 수 있는 한국학교가 되게끔 여러분들의 도움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미령 신임교장은 학교 현황 보고를 통해 올 2013-14 학년도 등록 학생수를 390명으로 예상한다고 밝히고 32개 학급을 총 42명의 교사들이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송 교장은 교감으로 이건태 현 한인회 사무총장을, 교무에 김정희, 재무 장난길, 서무 신주리 교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2-13 학년도 결산보고에서는 전년도에 9074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에는 사무실 화재로 인한 손실에도 불구하고 1만1119.12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보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사회를 시작하기 직전에는 오유제 동남부 무역인협회장 부부가 한국학교 발전기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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