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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 행정 투명성은 ‘B’ 학점
선샤인 리뷰, 2013 투명성 보고서 발표
기사입력: 2013-01-31 00:36: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전국 공공기관의 투명도 조사발표 결과, 조지아주는 ‘B’학점을 받았다. 지역정부의 투명성 조사전문기관인 선샤인 리뷰는 주정부와 주요카운티, 시정부 및 학군별 교육청의 웹사이트에 공개되는 정보를 기초로 하는 “2013년 투명성 보고서”(2013 Transparency Report Card)를 29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6%의 주정부 웹사이트가 A 학점을 받았다. 양호한 것으로 판단되는 B 학점 이상을 받은 주정부는 전체의 60%였으며, 카운티 정부는 28%, 시정부는 44%가 B 학점 이상을 받았다. 하지만 교육청은 불과 20%만이 B 학점 이상을 받아, 좀 더 투명한 정보 공개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뛰어난 주는 캘리포니아(1등, 88.1점), 일리노이, 매릴랜드, 펜실바니아, 워싱턴 주이며, 가장 형편없는 주에는 앨라배마, 켄터키, 미시시피, 네브라스카, 사우스 다코다 주 등이 꼽혔다. 2004년에 처음 시작된 선샤인 리뷰의 투명성 조사는 총 10개 항목에 거쳐 각 지방정부의 활동사항이 일반시민에게 정확하고 편리하게 전달되는지를 평가학 있다. 조지아주는 전반적으로 평균 이상인 B의 점수로 19위에 오른 가운데, 조지아주의 카운티 정부 웹사이트가 86점으로 B+의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조지아주는 2010년부터 지방정부의 데이터가 주정부 웹사이트에도 제공되는 등 투명성이 더욱 개선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조지아주의 시정부는 64점으로 C+, 교육청은 63점으로 C를 받아 개선의 여지가 더 남아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보고서는 조지아의 경우, 연간 100만달러 이상이 지원됐지만 2012년에 불과 33%의 시정부과 57%의 카운티정부 그리고 83%의 교육청만이 온라인 정부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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