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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차세대 무역인 육성 나선다
내달 21~23일 귀넷 매리엇 호텔서 ‘차세대무역스쿨’ 개최
선착순 50명 모집…협회내 기업체 특채 혜택도 제공
선착순 50명 모집…협회내 기업체 특채 혜택도 제공
기사입력: 2013-05-10 06:57: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 동남부 무역협회(회장 오유제, 이하 무역협회)는 2013 재외동포 차세대 무역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 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하는 2013 재외동포 차세대 무역스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의 후원으로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 귀넷 플레이스에 위치한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다. 오유제 회장은 “차세대 청년 무역상들은 현지 언어에 능통하고 현지 문화, 사회에서 자라난 세대로서 주류사회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잠재적인 통상 개척자”라며 “향후 10만명 한민족 경제사관생도 양성을 목표로 이들을 지원고 있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3년 만에 다시 부활시킨 이번 차세대무역스쿨을 통해 능력 있는 한민족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올해 프로그램은 보다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차세대무역스쿨 참가 대상은 한국상품과 무역에 관심 있는 25~39세 한인으로 한국어 강좌 수강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이다. 교육 우수자에게는 한국 방문교육과 대한민국 유관기관 연계사업 추천 등의 특전이 주어지고 차세대 무역스쿨 참가자 명단에 올라 전세계 참가자들과 KOTRA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올해 참가자들 중에는 무역협회 회원사들이 특별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 회장은 “신청자 중에서 인재들을 발굴해 회원사에서 채용하도록 연계할 것”이라며 “많은 차세대 인재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서 배부와 접수는 무역협회에 전화(706-830-8096)하거나 이메일(pactellgroup@hotmail.com)을 보내 신청서를 받아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신청비는 무료다. 한편 무역협회는 타주에서 방문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706-830-8096, pactellgroup@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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