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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는 예비 저널리스트에 한인학생들 선정
조지아언론교육재단, 2013~14 학년도 장학생 발표
기사입력: 2013-05-10 08:56: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출신으로 미래 저널리스트로 촉망받는 장학생에 한인 학생 2명이 선정됐다. 조지아 언론협회(GPA)는 조지아언론교육재단이 선정한 2013~2014학년도 장학생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장학생으로는 총 6명이 선정됐으며, 이 중 두 명이 한인 학생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디스 김과 조슈아 유 학생으로 이들은 모두 조지아주립대학에 재학 중이며, 이번에 각 2000달러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특히 피치트리 릿지 고등학교 출신의 주디스 김 학생은 3년 연속 조지아언론교육재단의 장학생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양에게 주어진 장학금은 ‘더우드 맥앨리스터 장학금’으로 지난 1992년 애틀랜타 저널이 재정한 장학금이다. 조지아언론교육재단은 조지아주 출신으로 조지아주내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3월1일까지 신청서를 받아 장학생을 선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gapress.org/scholarships.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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