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AL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AKEEP, 앨라배마 청소년 대사 임명장 수여
22일 메디슨시 교육청에서 장학생 2명에 직접 전달
기사입력: 2013-05-25 22:02: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디 파울러 메디슨시 교육청장, 데이빗 성규 건터(밥 존스,11학년), 리차드 앨런 킹(제임스 클레멘스,10학년), 한미순 AKEEP 대표. |
두 명의 ‘앨라배마 청소년 대사’가 새로 임명됐다. AKEEP(대표 한미순)은 지난 22일(수) 오후 5시 메디슨시 교육청 본관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장학생들에게 청소년대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AKEEP은 지난 4월말 2013년도 1차 장학생 선발을 마치고, 그 중 먼저 데이비드 성규 건터(밥 존스 고등학교,11학년) 군과 리차드 앨런 킹(제임스 클레멘스 고등학교,10학년) 군 등 두 명의 학생을 메디슨 시를 대표하는 청소년대사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메디슨시 교육청은 AKEEP과 함께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두 학생에 대한 AKEEP 장학생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메디슨시 교육청은 지난 2월 경상북도 고교생방문단 25명이 앨라배마를 방문했을 당시 학생들을 위한 앨라배마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밥 존스 고교와 제임스 클레멘스 고교에 학생들을 초청해 견학하고 현지 고교생들과 함께 수업받는 일일학교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바 있다. 한미순 대표는 “디 파울러 교육청장과 카밀리 롸이트 박사의 협조로 한국한생들의 방문체험이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청소년 대사를 임명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AKEEP은 당초 6월중에 한국으로 20여명의 앨라배마 청소년 대사를 파견해 연수시킬 계획이었으나, 연일 악화되는 한반도 정세로 인해 올해 한국방문 프로그램을 취소한 바 있다. 하지만 AKEEP측은 앨라배마 학생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는 프로그램은 계속될 것이며 곧 나머지 장학생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도 계속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