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조지아 고교 졸업식에 한인학생 연사 크게 늘어
기사입력: 2013-05-28 17:01: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23일 둘루스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연설하고 있는 학생회장 고지한 군. |
고등학교 졸업시즌이 되면 한인사회는 어떤 한인 학생이 졸업식에 연설자로 나서는지, 누가 명문대학에 입학하는지에 관심을 기울인다. 올해 조지아주의 한인 학생들은 각 고등학교에서 상위권을 차지함은 물론이고, 졸업식 연설자로 나선 학생도 매년 1명 정도 나오던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나 한인사회를 자랑스럽게 하고 있다. 지난 18일(토) 조지아 북부 배로우 카운티 소재 배로우 와인더 고등학교 졸업식에는 학생회장으로 활약하던 김상희 군이 졸업연설자로 강단에 올랐다. 김 군은 노스웨스턴, 유펜 와튼 스쿨 등에 합격하면서 지역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23일(목) 명문사립고 그레이터 애틀랜타 그리스찬스쿨 졸업식에서는 김소영 양이 차석졸업자로 졸업연설해 주목받았다. 김 양은 자신이 평소 늘 꿈꿔왔던 콜럼비아 대학에 합격했다. 같은 날 개교 이래 첫 졸업식을 가진 풀턴카운티의 신흥 명문고 존스크릭 고등학교는 신하은 양이 연설자로 포디움에 올랐다. 역시 같은 날 노스귀넷 고등학교 졸업식에선 존 고 준이 졸업연설자로 올랐고, 사우스 귀넷 고등학교에선 박창준 군이 수석 졸업생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둘루스 고등학교의 졸업반 학생회장을 지낸 고지한 군 역시 이날 제54회 졸업식에서 감동적인 연설을 남겼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