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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EEP 앨라배마 청소년 대사 추가 발표
올 가을 추가모집 예정
기사입력: 2013-05-30 10:50: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앨라배마와 한국에서 장학생을 선발해 청소년대사로 임명하고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AKEEP은 29일자 뉴스레터를 통해 올해 선정한 ‘앨라배마 청소년 대사’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 포함된 학생들은 △마리에 크리스틴 킴 캘렌버그(앨라배마 과학고) △데이비드 성규 건터(밥 존스 고등학교) △리차드 앨렌 킹 2세(제임스 클레멘스 고등학교) △애나 블란체 레이즌비(오펠라이카 고등학교) △켈시 앤 카펜터(오펠라이카 고등학교) △아나야 제인 무디(벨리 고등학교) △컬스튼 나라이언 버딧(벨리 고등학교) △메디슨 체아노아 앨렌(벨리 고등학교) 등 8명이다. AKEEP은 “450여건의 신청서가 접수됐고 그 중에 이들 학생들을 선발한 것”이라고 밝히고, “올 가을에 앨라배마 청소년 대사단 모집을 한 차례 더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AKEEP의 청소년 대사 프로그램은 앨라배마주 상원의원인 다이얼 의원에 의해 출범한 것으로 토마스 바이스 앨라배마주 교육감을 비롯한 AKEEP 이사진이 특별 심의해 엄선하고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는 트로이대학, 어번대학, 앨라배마대학 등의 대학기관들과 앨라배마 파워를 비롯한 지역 유수의 기업들이 후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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