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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최초로 코로나 조기 치료에 비승인 약물 허용
기사입력: 2022-03-03 21:22: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플로리다 보건부는 코로나19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으로 나타난 용도변경 약물은 의사가 처방할 수 있다고 의료진을 위한 새로운 코로나19 지침에서 밝혔다. 2월 24일에 출판된 이 지침은 의료 종사자들이 연방에서 승인한 일반 의약품으로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조기 치료를 제공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것은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 외래 치료환자들을 위해 응급사용허가(EUA)를 추가한다. 지침은 "환자의 개인화된 건강관리 요구에 따라 코로나19 치료 옵션을 권고할 때 의사는 환자의 필요와 선호도에 따라 개인의 임상적 판단과 전문지식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이러한 선택에는 오프-라벨(FDA 승인 없이 처방된) 사용을 포함해 적절한 환자 사전 동의와 함께 양질의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는 새로운 치료법이 포함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 새로운 지침은 공화당 소속 론 드산티스(Ron DeSantis) 주지사가 의료 종사자들을 소송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그는 의사들이 이러한 약물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드산티스는 코로나19 지침의 새로운 변경 사항을 발표하는 동영상에서 "특히 다른 방법이 효과가 없는 상황이라면 사람들이 이러한 약물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지침에는 또한 의사들이 연방 보건기관이 권장하지 않는 특정 약물을 복용하기를 원하는 환자를 병원이 진료하는 것을 금지할 경우 보건청에 보고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조셉 라다포(Joseph Ladapo) 플로리다주 외무총감은 "이제는 환자들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지 못하게 되면 의료청에 제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플로리다주는 환자가 고위험이 아닌 이상 증상이 심해질 때만 응급실로 가라는 질병예방센터(CDC)의 권고를 어긴 최초이자 유일한 주라고 에폭타임스는 전했다. FLC(Front Line COVID-19 Critical Care) Alliance의 회장이자 공동 최고 의료 책임자인 피에르 코리(Pierre Kory) 박사는 코로나19가 치료 가능한 질병이기 때문에 전염병 동안 많은 사람들이 불필요하게 사망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정부가 백신 추진에만 계속 집중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코리는 코로나19 패널 토론에서 "미국에서 치료 가능한 질병으로 수십만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2년 동안 효과적인 치료법을 알아냈으며, 널리 이용 가능한 일반 용도의 약품인 효과적인 치료법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사람들에게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2년 된 백신을 접종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이것은 완전히 터무니없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르면 2020년 3월, FLC Alliance의 의사들은 입원 환자를 위한 코로나19 치료 프로토콜을 개발했고, 나중에 I-MASK+ 프로토콜을 추가했으며, 2020년 10월 코로나19의 예방 및 조기 치료를 위한 핵심 의약품으로 아이버멕틴(ivermectin)을 사용했다. 고려는 또한 코로나19 조기 치료를 위한 EUA 항바이러스제가 독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여전히 팍스로비드나 몰누피라비르와 같은 독성이 있는 새로운 제약회사들을 영속시키고 있습니다. 몰누피라비르는 효과가 없고 팍스로비드는 독성이 있다"고 말했다. 팍스로비드는 혈액 희석제, 스타틴, 일부 항우울제와 같은 일반적인 약물과 함께 복용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 팍스로비드의 한 성분은 다른 약물의 분해를 방지하여 독성 효과를 유발하는 약물의 양을 증가시킨다. 또한 COVID-19를 일으키는 중국 공산당(CCP) 바이러스가 연방에서 승인한 저렴한 경쟁사인 아이버멕틴과 같은 여러 전선 대신 바이러스의 한 부분만을 공격하기 때문에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Nature지의 한 기사에 따르면, 항바이러스가 CCP 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복제에 필수적인 바이러스 중합효소(polymerase)와 프로테아제(protease)의 두 가지 핵심 요소"를 목표로 해야 한다. Merck와 Ridgeback Bietheralics가 개발한 Molnupiravir는 RNA 중합효소만을 대상으로 하며, Pfizer의 Paxlovid는 바이러스의 주요 단백질화효소를 억제한다. 몰누피라비르는 하루에 2알씩 5일간 치료를 받는데 미국 정부는 530달러, 팍스로비드는 700달러(약 750만원)를 내야 한다. GoodRx에 따르면 아이버멕틴은 20개의 태블릿에 대해 최저 29.72달러에서 비싼 것은 최고 93.77달러까지 있다. 약물 제조 연구 기관인 임상경제연구소(ICER)의 코로나19 외래환자 치료법을 조사한 보고서에서 저자들은 장기 데이터 부족으로 인해 약물의 효과와 안전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보고서 저자들은 "4가지 작용제(팍슬로비드, 몰루누피라비르, 단일클론항체치료제 소트로비맙, 플루복사민)의 임상시험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입증했지만 현재 미국 내에서는 각 약물의 비교효과의 불확실성이 상당하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불확실성의 일부는 증거 기반의 예비 특성 때문인데, 몇몇 약물에 대해서는 동료 검토를 통해 아직 진행되지 않은 데이터만 포함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2022년 1월 현재, 소트로비맙에 대한 3단계 RCT[무작위 대조군 시험] 증거는 사전 인쇄물(즉, 동료 검토 없이)로만 이용 가능하며, 팍슬로비드에 대한 증거는 제조업체의 보도 자료와 의료 제공자를 위한 EUA 팩트시트에 기초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데이터 부족으로 인해 이러한 약물을 완전히 평가하기가 어렵다."면서 "이러한 문제는 3단계 RCT 하나만으로 지원되는 각각의 치료로 인해 더욱 복잡해진다."고 덧붙였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1년 12월 몰누피라비르와 팍슬로비드에 대한 긴급 사용 허가를 발표했으며, 코로나19에 대한 아이베르멕틴 사용을 권고했다. 제약당국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제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것"과 "현재 CDC 지침을 따르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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