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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미국, 코로나19 팬데믹 단계 확실히 벗어나
기사입력: 2022-04-27 20:07: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 최고의 전염병 전문가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 다른 나라에서도 계속 유행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는 팬데믹 단계를 "확실히" 지났다고 말했다. 그는 화요일(26일) PBS 뉴스아워 진행자인 주디 우드러프(Judy Woodruff)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재 이 나라에서 팬데믹 단계를 벗어나고 있다"며 "우리는 하루에 90만 명의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하거나, 수만 명이 입원하고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 낮은 수준에 있다. 그래서, 만약 여러분이 이 나라에서 우리가 팬데믹 단계를 벗어났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그렇다."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수석 의학 고문이기도 한 파우치도 미국이 "이 바이러스를 완전히 뿌리뽑지는 않을 것"이라며 "정부는 "간헐적으로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관행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미국인들이 감염의 수를 줄이기 위해 불분명한 기간 동안 매년 백신을 맞아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수준을 낮추기 위해 그것은 매년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더 길어질 수도 있다"면서 "하지만, 현재, 우리는 이 나라에서 팬데믹 단계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파우치 박사는 오는 토요일 밤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올해 81세인 파우치의 이같은 결정은 CNN에 의해 처음 보도됐다. 반면, 바이든(79세)은 오늘(27일) 현재 2021년과 2021년 바이러스 때문에 취소됐던 연례 블랙타이 행사에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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