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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에어백 결함으로 픽업트럭 500대 리콜
기사입력: 2022-05-12 20:17: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리비안 오토모티브는 어린이가 조주석에 탔을 때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약 500대의 2022년형 R1T 전기 픽업트럭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비안은 이 문제와 관련된 사고나 부상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리콜 대상 차량의 조수석 시트를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교통안전청은 1990년대 에어백 전개로 인한 충격으로 어린이 수십 명이 사망한 이후 이 요건을 채택했다. 리콜에도 불구하고 리비안 주가는 최근 21% 오른 24.88달러로 연간 생산량 전망치 2만5000대를 재확인한 지 하루 만이다. 수요일(11일)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계속되는 공급망 혼란과 자재 비용 때문에 이 전기 자동차 회사는 당초 목표인 5만 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리비안은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우리는 2022년 내내 생산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공급망 제약이 앞으로도 우리 생산의 제약요소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공급 제약이 없다면 연간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비안은 지난 3월 아마존용 R1T 픽업트럭, R1S SUV, 전기택배차 제작에 필요한 칩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022년 전망치를 절반으로 낮춘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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