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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운전면허증, 해외에서도 갱신된다
15개국 재외공관서 시범운영…올해 내 미국 지역 확대
기사입력: 2013-05-02 11:01: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재외공관에서도 한국 운전면허증 갱신과 재발급이 가능해진다. 외교부는 30일 경찰청·도로교통공단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1일(수)부터 15개 해외공관에서 한국 운전면허증 갱신과 재발급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지역은 현재 한국과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약을 맺은 71개국 중 독일, 스페인, 콰테말라, 남아공, 뉴질랜드, 도미니카 등 15개국이다. 외교부는 미국은 시범지역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올해내로 협약을 맺은 곳들부터 해당지역 공관에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미국은 각 주별로 한국 운전면허 허용 여부가 달라 신중히 시행할 필요가 이다”며 “시범 시행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한 뒤 연말전까지 미국내 각 공관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과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약을 맺은 주는 메릴랜드, 버지니아, 워싱턴, 매사추세츠, 텍사스, 플로리다, 오리건, 미시간, 아이다로, 앨라배마, 웨스트버지니아, 아이오와, 콜로라도 등 13개 주이며, 조지아주는 오는 7월경 14번째로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올해 안에 미국으로 서비스 지역이 확대되면, 애틀랜타 총영사관에서도 한국 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 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에는 통상 2개월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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