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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선남선녀와의 데이트 사세요~”
한미장학재단, 29일 ‘자선 데이트 경매’에 20명 선뵈
기사입력: 2013-06-10 23:27: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최고의 선남선녀와의 데이트를 경매에 부치는 이색 이벤트가 한미장학재단의 주최로 열린다. 이번 데이트 경매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한인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미장학재단은 오는 29일 저녁 7시 애틀랜타 페리미터에 위치한 연회장 ‘빌라 크리스티나’에서 ‘자선 데이트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최고의 선남선녀 20명과의 데이트 기회를 살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한미장학재단을 애틀랜타 지역 젊은이들에게 홍보하는 동시에 장학금을 모금하는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김소양 변호사는 뉴스앤포스트와 만난 자리에서 “한인을 포함 아시안계 20여명이 자신의 데이트를 경매로 기부했는데, 참가자 중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부터 현재 의사나 변호사로 활동하는 전문직 종사자 등 모두가 ‘에이스급’ 미혼 남녀들”이라고 말했다. 데이트 경매행사는 이날 저녁 7시에 시작해 먼저 한 시간 동안 경매에 나온 사람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진 뒤, 8시부터 경매에 들어가게 된다. 김소양 변호사는 “정말 예쁘고 능력있고 멋진 사람들을 엄선했다”고 강조하고 “어떤 커플은 이런 경매를 통해 만나 결혼까지 한 경우도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 변호사는 “이번 경매를 통해 5명에서 10명 정도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는 금액이 모금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이런스 경매도 함께 열린다. 경매로 나온 물건들 앞에 놓여진 입찰표에 자신의 입찰가를 적어 놓고, 가장 놓은 금액을 쓴 사람이 해당 물건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문의= 김소양 변호사, kimkristina@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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