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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돕는 청년들 “투밀리그램을 아시나요?”
15일 저녁, 스와니 뮤직팩토리서 일일찾집 개최
애틀랜타출신 싱어송라이터 허가람씨 공연도
애틀랜타출신 싱어송라이터 허가람씨 공연도
기사입력: 2013-06-13 17:36: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노숙자들을 돕기 위해 조직된 애틀랜타 청년들의 비영리단체 ‘투밀리그램(2milligram)’을 아시나요?” 이번 주말 이들은 스와니에서 ‘노숙자 돕기 기금마련 일일찻집’을 연다고 밝혔다. 비영리단체 투밀리그램이 주최하는 일일찻집이 오는 15일(토) 저녁 7시 스와니 월마트 건너편에서 모닝뷰단지쪽으로 위치한 뮤직팩토리(302 Satellite Blvd NE, Suwanee, GA 30024)에서 열린다. 지난해 9월부터 모임을 시작해 12월28일 비영리단체로 공식 출범한 투밀리그램은 “젊은 나이에 인생을 낭비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하나님 말씀을 말로가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들이 되자는 생각으로, 다음 세대를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자는 마음으로 모인 단체”다. 투밀리그램은 새교회, 수정교회, 순복음교회 등 각기 다른 교회에서 모인 청년 8명으로 구성됐다. 이중 6명이 한인이고, 2명은 미국인이다. (석여명, 이기쁨, 장제니, 김동환, 강명구, 메튜 가비엘, 재드 베이커, 설재훈) 이번 일일찻집을 기획한 강명구씨는 “이번 일일찻집은 펀드레이징이 주목적이 아니라, 투밀리그램을 알리고 우리가 어떤 일을 하려고하는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려는 목적에서 준비한 것이다”고 말했다. 강씨는 누가복음 17장의 성경말씀을 인용하면서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믿음의 크고작음보다 믿음이 있느냐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하고, “투밀리그램은 바로 이 겨자씨 하나의 무게”라고 설명했다. 투밀리그램은 기존의 노숙자 봉사 활동과 달리 1대1로 노숙자들을 상대하고 집중적으로 교화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음식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화하고 같이 영화도 보는 등의 여가활동을 하면서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일일찻집에서는 지난 리빙워터738 찬양집회에서 1등을 수상하고, 음반을 발표하기도 한 애틀랜타 출신 싱어송라이터 허가람씨가 특별 공연을 갖는다. △문의: 404-436-7883 (강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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