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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진 의원, “아시안 소상인도 ‘파머스 마켓’ 오세요”
기사입력: 2013-06-18 22:56: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파머스 마켓에 나온 박병진 의원 가족들(부인과 딸들)이 지역 주민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조지아주 유일의 한인 선출직 의원인 박병진 의원의 지역구 릴번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이 한인사회에도 러브콜을 보냈다. 릴번 파머스 마켓은 18일(화) 보도자료를 내고 “박병진 주하원의원도 릴번 파머스 마켓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고 소개했다. 박병진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릴번 파머스 마켓은 지역 소상인들을 지원하고 사람들을 지역사회로 함께 모으는 좋은 길”이라며 “더 많은 아시안 아메리칸 소상인들이 파머스 마켓에 관심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머스 마켓에는 릴번 지역에서 직접 키운 복숭아, 육류, 치즈, 단옥수수(Kettlecorn), 염소젓, 물소고기 등 독특하고 흥미로운 제품들이 선보인다. 릴번 파머스 마켓은 매주 금요일 오후 4기부터 8시까지 열리며, 지난 6월7일에 시작해 오는 8월30일까지 계속된다. 장터가 열리는 장소는 릴번 시청 앞이다. 76 Main St., Lilburn, GA.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lilburnfarmersmarket.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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