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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운전면허증 주소변경 “온라인으로 하세요”
프로그램 개선 성공율 99.3%로 높여
조지아주 거주 시민권자에게만 한정
조지아주 거주 시민권자에게만 한정
기사입력: 2013-07-17 23:05: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운전자서비스국(DDS)의 롭 미켈 커미셔너는 17일(수) 온라인 상에서 주소를 변경할 수 있는 최신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DDS는 이번 신규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주소변경을 위해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야만 했던 수천명의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켈 커미셔너는 “DDS는 민원인들이 온라인에서 주소를 변경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면서 “시행 결과 99.3%가 간단하고 편리하게 주소를 변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업그레이드 이전에는 35%의 민원인이 온라인상에서 주소변경에 실패해 DDS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불편을 겪었다. 더군다나 과거 프로그램에서는 온라인 주소변경 신청이 처리되었는지를 확인하는데 일주일을 기다려야만 했고,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과금된 요금을 되돌려줘야 하는 행정적 불편도 발생했었다. 하지만 운전면허증 주소를 온라인으로 바꿀 수 있는 자격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DD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주소변경이 가능한 사람은 △미국 시민권자 △조지아주 거주자 △2013년 6월1일 이후로 DDS 온라인 서비스 계좌를 개설한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무료 온라인 주소변경은 1회에 한정되있다. 일단 자격을 갖춘 시민이 온라인 주소변경을 신청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약 5일 이내에 새로운 운전면허증이 집으로 배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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