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400번 도로 통행료 사라진다
11월21일부터 무료이용…톨프라자 해체공사 내년 1월 시작
관련뉴스:
|
기사입력: 2013-08-08 01:30: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년간 부과돼왔던 400번 도로의 50센트 통행료가 오는 11월말부터 완전히 사라진다. 네이슨 딜 주지사는 그의 선거공약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조지아주교통국은 6일(화) “400번 도로 통행료징수소(톨프라자) 해체작업을 위한 업자 선정이 완료됐다”면서 “내년 1월 톨프라자 해체작업이 시작되며 올해 추수감사절 1주일전인 11월 21일부터 통행료 징수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뉴스앤포스트는 지난 3월23일자로 이와 관련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400번 도로 톨프라자 해체 공사는 8개 입찰회사 중에 선정된 사우스이스턴 개발회사가 맡았으며, 향후 1년간 약 350만 달러의 공사비용이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네이슨 딜 주지사는 작년 선거 공약을 하나 더 지킬 수 있게 됐다. 당시 딜 주지사는 400번 도로 통행료 징수를 2013년 12월 이전까지 중단하겠다고 약속했었다. 딜 주시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공약을 잘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1993년 완공된 400번 도로는 그 동안 주중에만 약 11만9000여대의 통행량을 기록했고 하루 통행료 수입은 5만9000달러(대당 50센트)에 달했다, 징수된 통행료는 주로 도로건설을 위해 발행된 채권 상환과 도로 유지보수를 위해 사용됐다. 한편 톨프라자 해체공사는 먼저 기존 3개의 전자식 요금징수 차선만 개방하고 나머지 수동식 요금징수 차선의 톨프라자를 해체한 뒤 다시 전자식 요금징수 차선 톨프라자를 해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