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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비소식…애틀랜타 여름 실종
장마철 비피해 및 먹거리 안전 주의해야
기사입력: 2013-08-09 09:04: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는 올해 기록적으로 ‘시원하고 축축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계속되는 비소식 때문인데, 기상청은 다음 주말이나 되어야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계속되는 여름 장마 속에 올해 여름은 더운 줄도 모르고 지나가 버렸다. 학기가 시작된 상황에서 비소식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기상청은 다음주말인 18일(일)이 되어야 비가 멈추고 예년 기온을 되찾기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이 발표한 비가 내릴 확률은 오늘(9일) 50%를 시작으로 다음주 월요일까지 40%를 유지한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30%로 다소 확률이 낮아지지만, 금요일인 16일에는 60%로 비올 확률이 매우 높아지고, 토요일도 40%의 확률을 보였다. 비가 내리는 이번 주말은 낮 최고기온 87도로 예보되고 있지만, 다음주 목요일과 금요일은 78도로 떨어지게 되고, 다음주말을 넘긴 19일 이후에 80도 중반대를 다시 회복할 전망이다. 한인들은 올해 여름이 빗속에 지나면서 9~10월에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는 않을지 염려하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계속되는 비로 인해 수해피해는 물론 먹거리 안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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